'IS 수괴' 알바그다디 현상금 빈라덴 '동급'..2천500만불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현상금을 기존 1천만 달러(약 119억원)에서 2천500만 달러(약 298억 원)로 올렸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9·11테러를 기획한 국제적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수괴였던 오사마 빈라덴(2011년 사망)에게 미 국무부가 걸었던 현상금과 같은 액수다.
미 국무부는 그가 IS 전신인 이라크 이슬람국가(ISI)의 수괴였던 2011년 10월 1천만 달러를 현상금으로 걸었다.
미 국무부는 "알바그다디가 통솔하는 ISIL(미국 정부가 IS를 부르는 명칭)는 민간인 수천 명을 죽인 책임이 있다"면서 그의 소재를 제보하거나 직접 체포하는 사람에게 상향된 현상금을 주기로 했다.
알바그다디는 여러 차례 사망·부상설이 떠돌았지만, 행방과 신변이 여전히 묘연하다. 이번 현상금 인상은 미국 정부 역시 그의 사망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hskang@yn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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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팔루자전투는 이슬람전사덜이 모술보다 째꺄 적었어두 오천명에 가까웠는디 90%가 외국인전사라서 팔루자를 지킬라는 의지가 부족혔소잉. 절반은 항복허구 나머지는 도망가다 공중폭격에 많이 죽었다허요. 근디 모술은 90%가 모술과 고근처 출신이라 지킬라는 열의가 대단허요. 군사전문가덜은 모술점령엔 4개월이 더걸리고라. 이라크총리의 직할 정예부대인 대테러부대가 힘으로 반대파를 억누르고있었는디라. 모술점령에 요병력이 소진되구 공통의 적인 이슬람국가가 사라지믄 다시 이라크는 수니아랍, 시아아랍, 쿠르드족간 내전으로 빨려들어간다는 예상이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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